매기 스미스, 280억 원 유산 두 아들에게 균등 분배
매기 스미스, 89세 일기로 별세
영국의 전설적인 배우 데임 매기 스미스가 2024년 9월 27일(현지 시간), 런던의 한 병원에서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은 두 아들인 배우 토비 스티븐스와 크리스 라킨을 통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애도를 받았습니다.
총 280억 원 규모의 유산, 두 아들에게
최근 공개된 유언장 및 상속 기록에 따르면, 매기 스미스의 총 순자산은 약 1,6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막대한 유산은 그녀의 두 아들인 크리스 라킨과 토비 스티븐스에게 균등하게 분배될 예정입니다. 이는 매기 스미스가 생전에 남긴 뜻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랜 보금자리 '더글러스 레이크 팜'의 행방
매기 스미스가 40년 넘게 거주했던 웨스트서식스주 피틀의 농가 주택 '더글러스 레이크 팜'의 소유권 또한 명확히 정리되었습니다. 이 주택은 2019년 매기 스미스가 두 아들과 함께 설립한 가족 신탁으로 명의가 이전되었습니다. 이는 가족의 유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그녀의 깊은 배려로 해석됩니다.
두 번째 남편 베벌리 크로스의 유산 처리
매기 스미스는 두 번째 남편인 극작가 베벌리 크로스로부터 상속받은 유산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정리했습니다. 크로스의 저작권과 로열티, 그리고 미공개 원고의 수익금은 크로스의 친자녀와 스미스의 두 아들까지 총 네 명에게 등분하여 지급되도록 정리되었습니다. 이는 복잡할 수 있는 상속 관계를 명확히 하고, 모든 관련자에게 공정하게 분배하려는 그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매기 스미스의 삶과 유산
매기 스미스는 수십 년간 연극과 영화, TV를 넘나들며 수많은 명작을 남긴 영국의 대표적인 배우입니다. 그녀의 연기 인생은 수많은 상과 찬사로 빛났으며, 대중에게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와 '다운튼 애비'의 바이올렛 크롤리 백작부인 등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녀가 남긴 유산은 단순히 금전적인 가치를 넘어, 그녀의 삶과 예술적 업적을 기억하는 중요한 상징이 될 것입니다. 두 아들에게 균등하게 분배될 유산은 그녀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마지막 증거이기도 합니다. 매기 스미스의 유산 정리는 그녀의 생전 성품처럼 깔끔하고 명확하게 마무리되어, 그녀의 마지막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