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소 홍수 피해에 긴급 현장 대응
네팔 어퍼 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대규모 홍수 피해 발생
한국남동발전이 건설 중인 네팔 어퍼 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현장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여 비상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현지시간 8월 26일 오전 9시경 발생한 이번 홍수로 발전소 상부 시설과 베이스캠프가 90% 이상 유실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장 직원 3명과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남동발전, 비상대책본부 가동 및 24시간 대응 체제 구축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신속히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구축하여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현지 법인 인력을 사고 현장에 즉시 급파하여 초동 대응에 나섰으며, 본사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본사 현장대응팀 파견 및 구조 캠프 조성
사고 발생 다음 날인 8월 27일, 한국남동발전은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대응팀을 네팔 현지로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현장에 도착하여 구조 캠프를 조성하고, 실종된 직원들의 인명 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대응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구조 작업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한 실종자 수색
한국남동발전은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기관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외교부, 주네팔 한국대사관, 그리고 네팔 군부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네팔 군 구조 헬기를 현장에 투입하여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실종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구조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장현 신성장본부장 현지 출국 및 가족 지원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한국남동발전 윤장현 신성장본부장도 직접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현지에서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구조 지원 활동을 지휘하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락 두절된 직원들의 가족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네팔 수력발전소 복구 및 안전 확보 노력
이번 홍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퍼 트리슐리-1 수력발전소의 복구와 향후 안전 확보 또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현재 인명 구조에 최우선을 두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발전소 시설의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 강화에도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